kerhee
Jun 1
170
5.88%
올해의 늦은 봄에 나를 즐겁게 한 것들.
1. <와인에 쓸데없는 건 넣고 싶지 않아요> by Camilla Gjerde / 한국어판 @npress.seoul 발행 및 옮긴이 신혜원 디자인 @studiokio
2. 저자 카밀라 예르데를 만난 행사 at @bar_coral_
3. 창밖에 나무들이 풍성해질때 음악 듣기 진짜 좋은 @pky_seoul
4. 이름도 맛도 여름을 기다리게하는 poolside!
5. 지난 주말, 아주 잠깐의 이른 여름 맞이 at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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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많은 시절.
<나의 해방일지>가 화제라길래 정주행을 마쳤다. 딱 하나 내가 좋았던건 극중 85년생인 염창희와 그의 누나 염기정이 늘 고군분투하는, 때론 심히 찌질하고 또 자주 감정에 충실한 삼십대 후반으로 그려졌다는 점. 꼭 무언가를 이룬 나이가 아니라도 된다, 이 나잇대에도 감정의 파도란 딱히 다르지 않다는 점을 비춘 부분이 결국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런면에서는 시청자인 내게도 ‘해방’을 선사한 것이려나.
어쨋든 왠만해선 그저 즐겁고 싶다는 것. 흰 와인의 계절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라.
ke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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