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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Erick Oh)가 스페이스K 서울에서 신작 <오리진(Origin)>을 선보입니다. 12월 2일까지 매일 밤 미술관 외벽을 장식하는 이 작품은 2021년 아카데미 후보작 <오페라(Opera)>의 연작으로 자아의 탄생, 변화와 성장, 부패와 소멸, 승화로 이어지는 불특정 존재의 여정을 담고 있죠. <오리진>을 보기 전, 혹은 이 작품을 보고 에릭 오가 궁금해졌다면 그가 직접 추천한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사과 먹는 법(How to Eat Your Apple)> “스몰 버전 <오페라>입니다. 탄생부터 갈등, 욕망, 그로 인한 결과까지 1분 남짓한 영상에 모두 담았죠. 전시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던 작품이라 먼저 소개하고 싶어요." <하트(Heart)> “기술적 역량을 집약했던 작품이자 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하트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고 파국으로 치닫으며, 모든 것이 반복되리라는 암시가 담겼죠. 하지만 다음에는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 한 줄기 또한 넣어두었습니다.” <심포니(Symphony)> “<하트>에서 갈등이나 투쟁을 이야기했다면, <심포니>에선 자유롭고자 하는 마음 자체를 표현했어요. 비발디의 ‘사계’에 맞춰 끊임없이 도망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을 그려냈는데, 정형화된 캐릭터가 없이도 이런 연출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예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웨이 홈(Way Home)> “사람들이 친숙하게 느낄 요소가 많은 작품입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캐릭터가 귀엽게 움직이죠. 식량을 찾아 나선 쇠똥구리의 여정을 담았는데, 마지막에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노블레스 9월호 그리고 노블레스 닷컴에서 에릭 오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제웅 🎨정혜진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오 #오리진 #오페라 #스페이스K #전시 #서울전시 #ErickOh #Origin #Opera #SpaceK #노블레스 #Noblesse #Nobless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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