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울 분더샵 청담에서 9월 3일~9월 5일까지 ‘Flesh and Soul: Bacon/Ghenie’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에서는 "프랜시스 베이컨과 아드리안 게니" 두 거장의 미술관 수준의 작품 16점을 선보입니다. 비 경매 전시회이며 예술 애호가들과 일반 대중들까지 모두 무료 관람으로 진행 됩니다. 전시 작품 중에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유명한 교황 시리즈 중 스페인 아티스트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의 교황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Portrait of Innocent X)을 음울하지만,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초상화를 위한 습작 II(Study for Portrait II), 교황을 위한 습작 I(Study for a Pope I)과 2차 세계대전의 폭력과 억압, 문화적 폭정을 그린 게니의 눈꺼풀이 없는 눈(Lidless Eye)과 컬렉터 3(The Collector 3)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록 이들 사이는 한 세대라는 간극이 있지만, 둘은 역동적인 페인팅 기법뿐 아니라 인간의 조건과 가장 어두운 측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연결됩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걸작들을 병치함으로써 두 작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크리스티의 예술 감상의 즐거움을 전 세계와 공유하려는 사명에서 비롯된 이번 전시를 직접 방문하여 감상해보세요. @christieskorea @christiesasia #christies #seoul #francisbacon #adrianghenie #ghenie #art #contemporaryart #크리스티 #프랜시스베이컨 #아드리안게니 #서울전시 #9월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