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의 음악방송이 이렇게 끝났네요. 반년 가까이 진심 다해 준비한 앨범이었는데 멤버들과 함께 행복하게 막방까지 마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네요. 질주 앨범으로 저희가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감사함과 마음을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 다짐마저 무색해질 정도로 저희가 표현한 마음보다 더 큰 사랑과 응원을 해준 시즈니들 덕분에 벅차오르는 마음이에요. 전하고 싶은 이 마음을 시즈니들이 받아준다면 콘서트로 꼭 보답할게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마음이 들어간 콘서트를 만들어볼게요. 시즈니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Please be there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