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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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m and my daughter🤍
엄마가 한국으로 가셨다.
아기 백일까지만 봐줄꺼야 하더니
정말 쿨하게 딱 백일치르고 일주일뒤 호로록 떠났다.
고등학교 졸업하며 독립한이후
지난 20년 동안 엄마와 한집에서
이렇게 오랜시간 함께보낸건 처음이다.
함께 지내보니
난 엄마를 많이 닮았고
엄마는 여전히 예쁘고
생각하는것 또 사는모습도
젊고 건강한 사람이구나 많이 느꼈다.
엄마가 온 첫날 아침
아래층 키친에서 들리는
엄마 밥하는 소리가 그렇게나 좋았다.
삼시세끼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는게
이렇게 좋은 일이었나,
난 왜 그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났을까.
효도하려고 아기를 낳았나보다.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 엄마 모습을 본게 언제였는지..
모든 동요에 조이이름을 넣어 부르며
하루종일 아기 맥이고 놀리고 재우고,
또 엄마새끼 몸 축날새라
수유하고있는 내입에 미숫가루며 과일이며 넣어주며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몇번이고 말하는 엄마.
생각해보니 우리엄마 지금 내 나이때
나는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 나이
그때 엄마는 큰 어른이였는데
난 아직 애기도 혼자 보지못하고
다시 엘에이로 이사오라고 어리광만 피운다.
모든게 다 고맙고 미안해 엄마
벌써부터 보고싶어
잘가요.
cri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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