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yejin_
Jun 6
216
9.96%
거의 일년만에 꺼낸 웨딩 드레스. 작년에 가봉하느라 한참 쇼룸 드나들며 지훈 오빠랑 투닥대던 기억이 떠올랐다 ᄒᄒ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웨딩 드레스를 맞춤으로 한 건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 두고두고 꺼내보며 그때의 행복을 평생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레스는 우리의 인연을 연결해 준 소중한 친구이자 최고로 좋은 소재로 옷을 만드는 제이백 쿠튀르! @jaybaekcouture 남편의 오랜 절친이 만들어 준 드레스는 우리 부부에게 또 다르게 특별한 의미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는 안하면서 할말은 많았던 신부에게 예쁜 드레스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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