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1.16%
#추억앓이 마지막.. 안휘... 14년도부터 시작한 취미가 이렇게 업이 될 줄이야.. 자그만치 8년이네요ᄒᄃᄃ 장하다 나 자신..🔥🔥 . (여기부터 TMI) . 28살 먹으면서 이뤄낸 것 없이 한심하게 살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전에 올렸던 글들을 보니 사실은 누구보다 빠르게 뭔가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던걸지도?ᄏᄏᄏᄏ✨ 저 당시엔 저걸로 돈을 벌지도 못했는데 ᄏᄏᄏ 재미있어하던 일을 업으로 하고있는건 운이 좋았다고도 생각하지만 제 진득함과 부지런함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심지어 재주도 있어🔥🔥) 대학교 1학년 후반부터 학교만 다닌게 아니라 입시학원일로 용돈을 벌면서 브랜드 서포터즈2-3개, 매달 단순협찬 건들을 병행했고 그걸 2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해왔으니까요 그 후로는 일이 조금씩 들어와서 협찬건이나 단기 서포터즈만 간간히 진행함 그러면서 페북 페이지에서부터 -> 인스타 -> 유튜브,블로그까지 플랫폼도 확장함ᄏᄏᄏ (진짜 열심히 살았네..장하다 크으👍🏼) 대학교를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이 일이 본격적인 업이 될 무렵, 친구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좋겠다 니는 니 하고싶은 일만 해서” 컨텐츠 제안이 왔을때 내가 할 수있는 일들을 선택하고 진행하는게 당연하고 또 이 ‘선택’들은 그동안 제가 꾸준히 해온 것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ᄅᄋ 그냥 하루아침에 뚝-딱! 이뤄지는건 없음 그리고 다들 알잖아욬ᄏᄏᄏᄏ여느 일이 다 그렇듯 우리 역시 하기 싫은 일 할때도 많은데 내색을 안할뿐.... (진짜 예전일인데 아직까지 생각나는거 보면 상당히 상처였는듯?) 제가 뭐 존나 핫 메가 인플루언서, 유튜버는 아닌데 이런이야기들을 하는게 머쓱하긴하지만... 그냥 전 지금의 제가 좋고, 지금의 제 모습도 훗날 돌아봤을 때 ‘뭐야 존나 열심히 살았었잖아..?!’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계속 진득하고 꾸준할 예정임! 다만 이젠 워라벨 절대지켜!!🔥🔥🔥
438
1.16%
Cost:
Manual Stats:
Include in groups:
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