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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Business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주주는 지구" 파타고니아 창립자 기후변화 대응 위해 지분 전량 양도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 회장 일가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회사의 가치보존을 위해 설립된 ‘파타고니아 퍼포즈 트러스트(Patagonia Purpose Trust)’와 환경위기에 대처하며 지역 사회 활성화에 힘쓰는 비영리 재단 ‘홀드패스트 컬렉티브(Holdfast Collective)’에 각각 2퍼센트와 98퍼센트를 양도했습니다. 쉬나드 회장은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소수의 부자와 수없이 많은 가난한 사람으로 귀결되는 자본주의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돈을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분 전량을 양도한 후에도 매년 파타고니아 매출의 1%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됩니다. 📷 : Jeff Johnson and Patagonia #PATAGONIA #SUSTAINABILITY #YvonChouinard #earth #nature #eco #환경 #환경보호 #pollution #donation #socialmovement #esg #patagoniakorea #파타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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