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여행 5년 만에 촬영팀 덕에 다녀온 ‘카즈베기’ 동유럽의 작은 스위스! 연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카즈베기 는 트빌리시에서 차를 타고 3~4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어요! 더운 여름에도 더위를 피해 다녀올 수 있고(겨울옷 챙겨오기 필수) 하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설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등산하실 수도 있어요!(물론 저처럼 산보 체질이신 분들은 차로 갈 수도 있어요) 5년 전에는 룸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성당’ 과 조금 떨어진 ‘주타’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호텔 바로 뒤편으로 갔어요. 이곳은 더 쉽게 갈 수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좋았네요. 짧은 일정으로도 날씨가 1분 1초마다 바뀌어서 다양한 풍경을 즐기실 수 있어요:) 카즈베기 하면 많이 알고 계신 호텔은 룸스지만 이번에 가보니 외관이 꽤 괜찮아 보이는 다른 숙박시설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가격이 부담되시는 여행객들은 근처 숙박시설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트빌리시로 돌아오시는 길에 ‘파사나우리’라는 동네에서 힌칼리 드시고 오는 것도 추천할게용! 저는 여태 파사나우리가 조지아 체인 음식점 이름인지 알았지 뭐예요~ 좋은 여행 추억을 만들어준 촬영팀에게 감사합니다ღ'ᴗ'ღ **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